보도자료
2025년 ‘혹한기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드림(Dream) 프로젝트’ 실시
- 담당부서
- 안전시설팀
- 등록일자
- 2025-12-08
- 조회
- 41
내용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12월 1일,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도 옥외에서 일하는 공단 직원들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드림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2025. 7. 17. 시행)으로 한랭질환 발생에 의한 근로자의 휴식권과 건강권 등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관내 4개 사업장(별빛내린천, 삼성동 공영주차장, 제1·2 구민운동장)에서 근무 중인 옥외근로자 31명을 대상으로 넥 워머, 핫팩 등의 건강보건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 현장에는 이명구 상임이사(이사장 직무대행), 안전시설팀장, 재난안전파트장, 보건관리자 등 총 4명이 참석하여 직접 물건을 전달하고 근무 환경을 점검했다. 또한 근로자들의 어려움과 현장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한파 대비 행동요령 및 응급조치 안내문이 적절히 부착·관리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명구 상임이사(이사장 직무대행)는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만큼 옥외근로자에 대한 신속한 보건조치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옥외근로자의 건강권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한다"며, "곤단은 앞으로도 현장을 최우선에 둔 안전보건 관리로 근로자의 권익을 지키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써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