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이 4월 25일, 관악청소년센터에서 

공단 창립 17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22대 국회의원 박민규 당선인, 민영진 관악구의회 부의장 그리고 서울시자치구공단 이사장 협의회 회장인

종로구시설관리공단 김상호 이사장 및 부회장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성기욱 이사장,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박태문 이사장,

도봉구시설관리공단 김기수 이사장,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김종선 이사장,

성북구도시관리공단 박근종 이사장,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김성진 이사장, 중구시설관리공단 경화수 이사장,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오인영 이사장 등 내빈과 공단 임직원 그리고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최신아 예술단의 축하공연과 기념영상 시청으로 시작한 기념식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의 기념사 및

제22대 국회의원 박민규 당선인, 민영진 관악구의회 부의장 그리고 종로구시설관리공단 김상호 이사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그리고 공단 창립 17주년이 있기까지 공단을 위해 공헌한 직원 13명에게 관악구청장 표창장을,

18명에게 이사장 표창장을 수여하였고 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그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종이비행기 이벤트를 마련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기념식으로써의 의미를 더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창립 17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공단은 새로운 비전인 ‘관악구민의 삶에 행복을 더하는 혁신공기업’ 실현을 위해

관악구민 및 구의회와 협력하여 ‘지속발전 관악’과 ‘더 행복한 관악’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