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동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에요.
관악구 대학동에는 다른 서울 지역에 비해서 청소년 문화공간이 많지 않게 느껴집니다.
아이들 보다 청년이 더 많은 지역 특성일 수도 있지만 그런 환경에서도 아이들은 자라야 하기에 내용을 건의합니다.
더 많은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현재 운영되는 공간이라도 그 시간을 늘려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동작구에서 운영되는 '아트아지트'나 대방동에 있는 청소년 문화공간 '벙커'등은 운영시간도 더 길고 다양한 놀이 및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는 걸 보고 많이 부러웠어요.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청다락 같은 시설이 더 많이 생기고 운영되길 바랍니다. 
실제로 맞벌이 가정의 부모 귀가시간을 고려하여 운영시간을 늘려주시길 건의합니다. 
감사합니다.